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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조흐바루

용팔이와의 첫 나들이

by 복있는 사람은 2006. 2.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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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렛이 인상적인 사원, Masjid Sultan Abu Bakar

마지드 술탄 아부 바카르 사원은 아부 바카르 술탄이 사망한 후 몇 년 뒤인 1900년에 완성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서 사원의 이름을 지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중 한곳인 이 사원은 시작에서 완성에 이르기 까지 총 8년이란 기간이 걸렸으며, 2000여명의 참배객을 수용할 수 있다. 야자가 하늘거리는 남국의 푸른 하늘에 우뚝 서보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미나렛이 인상적이다.
현재는 내부를 입장할 수는 없고 외관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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