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주남저수지

복있는 사람은 2007. 1. 25. 23:15

 

 

 

 

 

 

 

 

 

 

 

 

 

 

건널목


우리들은 모두 우리 자신의 써클안에서 분주합니다.
우리들에게는 만나 보아야 할 우리 자신의 사람들이 있고,
돌보아야 할 우리 자신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따금 길 건너 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일 수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의 ‘영혼의 양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