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일월산에서

복있는 사람은 2007. 6. 25. 22:33

 

 

전도의 힘


참으로 의미 있는 인생은 남을 돕고
그 사람을 영적으로 인도하는 삶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화려한 삶이 아니기에
분명 들어서기 어려운 좁은 길이다.
그러나 진정 남을 위하는 삶은
우리 사회 곳곳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부패의 더께를 벗겨내고 모순의 때를 씻어내는
소중하고도 유일한 삶인 것은 분명하다.

-오정현 목사의 ‘잠들지 않는 사역자’ 중에서-

 

 

 

 

내일을 향한 비전


나이 90세가 넘은 한 유명한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난 72년 동안 사진작가로 크게 활약을 했는데
그 많은 작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좋은 작품은 어느 것입니까?”
사진작가는 서슴지 않고 대답합니다
“내일 아침에 찍을 사진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생각은 미래에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매여서는 안 됩니다

-곽선희 목사의 ‘동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