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복있는 사람은 2005. 9. 9. 21:40


부다 왕궁에서 내려다 본 두나 강변의 부다페스트 시가지 

 


 

헝가리는 공산 이데올로기의 붕괴와 더불어 동유럽권에서 가장 먼저 개방된 국가. 동시에 수도 부다페스트는 거센 개혁의 바람이 몰아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그러나 Duna 강변(=도나우강)에 놓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건물과 아름다운 풍경은 예부터 동유럽의 장미,두나의 진주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의 변함없는 면모를 자랑한다.

 


두나 강의 황혼


 


마차씨 교회의 탑과 어부의 요새에 불이 들어왔다.


해 저무는 부다 왕궁


발라톤

헝가리 최고의 휴양지로 부다페트에서 남서쪽으로 90km 지점에 있디. 발라톤의 여름은 레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수온28(섭씨)에 물결마저 잔잔해 수영을 즐기거나 유람선을 타고 호수 주변을 둘러 보기에 그만이다. 헝가리의 바다라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