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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

우리나라

by 복있는 사람은 2006. 11.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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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배자


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고
기도하면서도 그대로 행하길 참으로 어려워한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모든 단계에서
“주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제 마음을 받으소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그분이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실 때는
형편없는 겁쟁이가 된다.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출 의향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분의 소유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프란체스코 드살-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을 넘어
행함으로 드러나는 믿음을 가진 자,

뜻 없는 예배와 꾸며진 열정대신
잠잠히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자,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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