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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일출

by 복있는 사람은 2006. 11.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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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후회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일보다는 사람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습니다.

가족에게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하고
가족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더욱 감사하면서 살고 싶다는 것이
돌이킬 수 없는 나의 삶에서 후회하며 하는 고백입니다."


                     -'장경동 목사의 느낌이 있는 가정 만들기' 중에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
당신은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앞 둔 순간에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를 남긴 것처럼

우리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
할 수 있는 말은 그리 많지도, 또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주님이 지금 허락하신 행복을 감사하는 것,
그것이 우리 인생을 멋지게 사는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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