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의미 있는 인생은 남을 돕고 그 사람을 영적으로 인도하는 삶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화려한 삶이 아니기에 분명 들어서기 어려운 좁은 길이다. 그러나 진정 남을 위하는 삶은 우리 사회 곳곳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부패의 더께를 벗겨내고 모순의 때를 씻어내는 소중하고도 유일한 삶인 것은 분명하다.
-오정현 목사의 ‘잠들지 않는 사역자’ 중에서-
내일을 향한 비전
나이 90세가 넘은 한 유명한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난 72년 동안 사진작가로 크게 활약을 했는데 그 많은 작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좋은 작품은 어느 것입니까?” 사진작가는 서슴지 않고 대답합니다 “내일 아침에 찍을 사진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생각은 미래에 있어야 합니다 과거에 매여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