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07의 다카

2011(방글라데시)

by 복있는 사람은 2011. 1. 30. 20:41

본문

 1월 6일 아침 9시 싱가폴 항공으로 싱가폴 칭하이 공항에 6시간여 동안의 비행으로 도착하였다.

환승을 위하여 4시간 대기 후 싱가폴 시간으로 6시 50분에 방글라데시 다카 공항에 9시50분 도착하였다.

칸이 마중나와 있었다.  안개같은 자욱한 먼지와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봉고한대에는 짐을 싣고 한대에 사람이 나누어 타고 칸의 아파트로 향하였다.

다카의 첫인상은 자동차와 릭사와 사람들로 완전 북새통이었다. 수없이 울려대는 경적소리가  또 다른 세상이었다.

칸의 4층 아파트에서 9명이 여장을 풀고 준비해간 쌀로 저녁을 지어 먹었다. 한국음식이다.

 1월7일 아침 칸의 아파트앞 길거리 노점상 총각(?) 멋지게 찍어 달라고 한다.

 

 

 

 

 시장터 과일 가게 

 

 

 

 

 

시장터에서 졸졸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어 달라는 꼬마 부대원

 

 

 

첫 날은 다카시내에서 촬영하며 박물관으로 향했다. 원래는 쓰레기 처리장 촬영이었으나 접근 금지와 지독한 냄새로 포기하였다.

 

 

 

 수많은 자동차와의 전쟁으로 버스는 완전 제 모습을 잃었다.

 

 

 

 

 

 박물관 앞에서도 우린 구경거리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방글라 첫날의 사람들

 

 

 

 

 

 

 

 

 

 

 

 

 

 

 

 

 

 

 

 

 

 

 

 

 

 

 

 

 

 

 

 

 

 

 

 

 

 

 

 

 

 

 

 

 

'2011(방글라데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  (0) 2011.02.21
1.09  (0) 2011.02.19
1.08  (0) 2011.02.16
아름다운 사람들  (0) 2011.01.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