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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복있는 사람은 2005. 9. 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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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사 박물관 사이의 광장으로 1888년 무렵 세워진 마리아 테레지아의 동상이 한 가운데에 있다.동상 아래의 4개의 기마상은 그녀에게 충성을 맹세한 장관들이고, 다른 것은 그녀의 주치의를 비롯한 귀족들이다.

 


자연사 박물관

 

세계 최다 두개골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실제 크기로 제작한 공룡 화석을 비롯해 유전자 수집물, 선사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 멸종된 동물의 박제, 광물등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켄타우르스를 죽이는 테세우스

 

카노바가 1757 ~ 1822년에 제작. 야만에 대한 문명의 승리를 의미한다.신고전주의의 역동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술사 박물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7,000여점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미술관

 


바벨탑

 

1563년 피에테르 브뤼겔의 작품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어리석음을 경고하는 작품이다.

 


농가의 혼례

 

1568년~1569년 작품으로 제목과 다르게 혼례장면이 없다. 소박한 농민의 생활상을 담은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인간의 일곱가지 죄 가운데 폭음과 탐식에 빠진 인간을 묘사하고 있다.

 


분홍 가운을 입은 왕녀 마르가리타 테레지아

 

1653~1654년의 디에고 벨라스케스 작품으로 기교나 꾸밈을 절제한 그림으로 모델의 내면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림속의 왕녀는 왕녀라기보다 보드랍고 풋풋한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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