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희생, 절제, 순종… 사람들은 이것들만 미덕으로 생각합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은 세상적이고 이기적인 태도라고 애써 멀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모세도, 예수님도, 바울도 이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큰 만족을 누릴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존 파이퍼의 ‘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 중에서-
‘항상 기뻐하라’ 주님은 누구보다도 당신이 기뻐하길 원하십니다. 세상이 말하는 소유의 즐거움보다 더 큰 구원과 진리의 참 기쁨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지금 당신이 가진 진리에 기뻐하십시오. 오늘 주님 곁에 간다 해도 두렵지 않은 구원의 감격에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그 기쁨을 당신의 삶 속에 표현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