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내 능력 밖이라 여겨지는 일들
가운데
스스로 절망하며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분이 동행하고 계심을 기억하며
쉽게
주님 안의 보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절망에서 한 발을 빼는 순간
주님이 당신을 향해 품고 계신 비전의 희망이
당신을 강하고
담대하게 할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길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막에 길을 만드시고
당신을 인도해 가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삶의 갑작스런 풍파 속에서도
잠잠히 주님이 이루실 뜻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그 분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