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고성 매표소
한나라 시대에 중국이 국경 영토를 지키기 위해 자오허에 수비대 마을을 세웠다. 이 도시는 징기스칸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어 별로 볼것이 없다. 하지만 가오창의 유적보다 더 온전하고 옛날의 거리와 도로를 걸어볼 수도 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큰 길 끝에는 불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큰 절이 있다.(론리 플래닛에는 이렇게 씌여 있지만 불상은 옮겨졌는지 볼 수 없었다)
이 옛 도시의 폐허는 투르판 서쪽으로 7-8km 정도에 있는 데 두 개의 작은 강으로 둘러 쌓인 작은 섬 위에 있다. 자오허라는 이름이 '두 강의 합류'를 뜻한다.
유네스코 등록을 기념하는 안내문이다. 리장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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