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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

실크로드 기행

by 복있는 사람은 2006. 8. 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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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판에서 맞은 둘째 날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것 같더니만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천불동 가는 길에 화염산을 지나지만 우리 일행은 화염산에 내리지 않고 그냥 눈에만 담으며 지나쳤다. 화염산은 서유기에 등장하여 유명한 곳이 되었다.

 

천불동 입구에 세트장으로 만들어진 만불동이 있지만 ---.

천불동 입구에 관광객이 낙타를 타고 뒤에 보이는 산으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다.

마침 한 팀이 산을 오르고 있었다.

 

천불동

 

 

천불동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굴마다 한 사람씩 지키고 있다.

틈을 내어 한 장--

 

 

벽면에는 수많은 부처가 그려져 있지만 이슬람교도에 의해 회칠되고 눈이 훼손되었다.

 

 

 

입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해바라기밭이 있어 잠시 촬영하는 사이에 지나가던 젊은이들이 포즈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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