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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비종으로

프랑스

by 복있는 사람은 2005. 11.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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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가 밀레와 루소, 코로 같은 화가들이 처음으로 직접 들에 나가 자연풍경을 보고 그림을 그렸다는 바르비종 마을이 나타났다. 그래서 화가들을 바르비종파라고 부른다. 앞에 이삭줍는 여인, 만종 같은 배경이 되었음직한 너른 들판들이 나타났다.  차를 세우고 밀레 박물관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루소의 작업실을 찾았다. 아주 작았는데 안에는 밀레의 자화상, 습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안쪽방에 모작을 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각국돈 중에 한국돈이 많이 보였다. 돈을 주고 작품들을 갔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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