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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트

앙코르 기행

by 복있는 사람은 2006. 3.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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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기둥들과 천정이 그냥 시멘트로 복원시켜놓았다. 왜 이렇게 복원시켰는지---

 

 

 

 

 

시바신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다.

 

 

 

 

 

우산 숫자로 누구인지를 구별한다.

 

 

 

 

지진에 의하여 천정복도에 금이 간 모습이 모두 같아서 건축술이 뛰어났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고대 인도의 또 다른 서사시 <라마야나>의 이야기도 조각되어 있다. 라마신은 시타 공주와 결혼한지 행복하게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아 악마의 왕 라바나가 시타공주를 납치한다. 공주를 구하기 위해 라마는 싸움을 하기로 하고, 원숭이의 대군을 인솔한 하누만과 합세하고, 성스러 운 뱀, 성스러운 매도 부하를 데리고, 비슈누나 시바를 비롯한 많은 신들 역시 전차나 말을 타고 라마를 응원 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라마의 군대는 바다를 건너 악마의 군대와 싸움을 한다. 처음엔 불을 뿜자 성스러운 새들은 갠지스의 큰 강에서 물을 옮겨 악마의 불을 꺼 버린다. 콘도르에 탄 라마는 원숭이 왕을 거느리고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악마 왕 라바나를 쓰러 뜨리고 시타 공주를 구출한다. 구출 후 신들은 공주를 의심하여 악마를 쫓아간 것이 아니냐고 하자 시타 공주는 활활 타오르는 불 속으로 손을 밀어 결백을 보이고 그 후 라마와 시타공주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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