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의 격차가 심하여 요트를 가지고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부자도
많이 있다.
갈라타교 위에서 본 항구
갈라타교 위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돌마바흐체 궁전
압둘메지드 황제(1839~1861)에 의해 1843년에서 1856년에 완공되었다. 이탈리아 건축가 발얀이 설계한 것인데 오스만 제국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건축되었다. 돌마바흐체는 정원으로 가득 찬 곳이라는 뜻이다. 18개의 홀과 332개의 방을 갖고 있는 거대한 호화궁전이다.
메두사
지하저수조 한 쪽 끝에 메두사의 머리가 거꾸로 세워진 돌기둥이 두 개 있다.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소녀였으나 여신 아테네의 신전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정을 통했다 하여 아테네 여신의 저주를 받아 무서운 괴물로 변하였다고 한다.
아흐메드 1세황제(1603~1617) 때 지은 야심작이다.1616년에 건립된 사원으로 전통적인 오스만 건축
양식으로 지은 것인 데 아름다움 면에서는 소피아 성당을 능가한다. 서양사람들은 파란색의 타일이 많다하여 블루 모스크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