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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앙코르 기행

by 복있는 사람은 2006. 2.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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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를 찾아서

20일 새벽 5시 에이스 여행사에서 준비한 차로 우방을 거쳐 3가정이 김해 공항으로 --

아시아나 국내선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베트남 항공으로 하노이로--

하노이에서 다시 씨엠림 공항으로

씨엠림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하였다.

꼬박 14시간이 걸린 여정이었다.

베트남 항공기안에서는 서울에서 하룽베이로 가는 마천 교회 9분과 함께 지겹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땅거미 내리는 저녁에 공항에 도착하였으니 먼저 식당으로 갔다. 장원식당. 한국인이 경영하는 식당이다. 입구에서 현지인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골디아나 호텔에 여정을 풀고 뚝툭이 3대를 1대당 10불로 3대가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교통질서도 없고 어수선한 길거리를 돌아댜녔으니 ---

 

 

 

 

 

 

아침에 호텔 창을 바라보니 해가 떠 오르고 있었다.

 

 

 

 

 

 

 

앙코르 유적군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차가 들어오니 한 아가씨는 디카로 인원 점검

 

 

 

 

 

 

또 다른 아가씨는 숫자를 헤아린다. 한 참을 헤아린다. 6명인데도--

여기는 5진법을 사용하니  계산이 어렵다나--

 

 

 

 

앙코르톰 남문

앙코르 유적군 출입문이 인산인해이다.

입구가 좁아서 버스는 우리나라 아시아 자동차에서 제작한 버스가 가장 쓸모가 있어 아직도 운행이 되고 있다한다.

 

 

 

 

 

 

유적군 입구다리 난간은 7두사를 당기고 있는 여러 신들의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었다.

왼쪽은 선한 신이고 오른 쪽은 악신이 조각되어 오른 쪽이 많이 훼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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